환경 지킴이…‘지닦남’ 김석훈 따르는 여행기 (첫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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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닦남'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선 네 남자의 모범적이면서도 귀여운 여행기를 조명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 첫 방송 1회에서는 배우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등의 비우는 여행이 시작됐다.
현지에서는 60만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이 네 명의 남자와 함께 했고, 이들을 익숙하게 리드했다.
공개된 이들의 첫 몽골 여행은 좌충우돌 느낌이었지만, 현지의 문화와 환경 문제를 섬세하게 훑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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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닦남'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선 네 남자의 모범적이면서도 귀여운 여행기를 조명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 첫 방송 1회에서는 배우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등의 비우는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출연진과 송은이, 오마이걸 미미 등 진행자들은 ‘용감무쌍한 용수정’ 드라마 세트장에 모였다. 세트장도 다시 한 번 활용하자는 취지였다,
네 남자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권율은 김석훈과는 20년 지기 선후배이자 친구였다. 한 동네이자 대학 선후배라고.
이들의 첫 여행지는 몽골이었다. 김석훈은 몽골에 관심이 있었고, 그곳의 쓰레기 문제가 궁금했던 차였다. 권율은 “저희도 이번 여행을 하면서 형이 생각하는 여행은 무엇일지 생각하는 기회였다. 설렜다”라고 말했다.
현지에서는 60만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이 네 명의 남자와 함께 했고, 이들을 익숙하게 리드했다.
공개된 이들의 첫 몽골 여행은 좌충우돌 느낌이었지만, 현지의 문화와 환경 문제를 섬세하게 훑는 취지였다. 재미와 의미까지 모두 수반한 이 환경 지킴이 예능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향을 부를까.
프로그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비우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예능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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