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네섯번째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종선 사장, 한국사업본부장 이용관 전무가 우수 딜러 어워즈를 수상한 딜러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 '한국테크노돔'에서 '함께 그리는 더 큰 미래, Let's Go Forward 2025!'를 주제로 '2025년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등 한국타이어의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약 2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년 주요 경영 성과 공유, 우수 딜러 어워드 및 30년 공로상 시상, 2025년 세일즈 전략 및 신상품 출시 계획 발표,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 딜러 어워드'에서는 지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한 국내 91개 딜러사가 선정되어 상패와 인센티브 투어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30년 이상 동반 성장한 주요 파트너사에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한국타이어는 2025년 한국사업본부 세일즈 전략 및 신제품 출시 계획을 공유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올해에도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혁신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핵심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