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겉옷 필수" 아침엔 서리·낮엔 27도… 일교차 널뛰기

박정은 기자 2024. 10. 4.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5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에는 서리가 내리고 낮에는 27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농작물 관리와 환절기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오는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8~18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큰 일교차 속에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 꽃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스1
오는 5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5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아침에는 서리가 내리고 낮에는 27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농작물 관리와 환절기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서리는 일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내릴 것으로 예보된다.

오는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8~18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7도 ▲제주 20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30도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은 기자 pje454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