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조민규, 발가락 골절 부상…소속사 측 "깁스 착용한 채 무대 진행"

[TV리포트=이태서 기자]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가 발가락 골절 소식을 전했다.
포레스텔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7일 공식 계정을 통해 "포레스텔라 멤버 조민규 님의 부상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조민규 님은 지난 월요일 집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발가락 부위를 다쳐 병원을 방문하였으며, 정밀 검사 결과 새끼발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수술을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진은 향후 4~6주간 깁스 및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전달하였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만 회복 기간 동안 깁스를 착용한 상태로 무대에 오르게 되며, 일부 퍼포먼스 진행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는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조민규 님이 충분한 회복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다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민규도 개인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조민규는 "저는 아주 멀쩡하다. 골절이라는 진단명이 뭔가 '헉'하게 만들지만 병원에서 빠르게 진단해 주시고 치료해 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밖에 돌아다니지 않고 집에서 쉬고 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골절상을 입게 된 이유는 가구 모서리에 발가락을 세게 부딪힌 것으로, 생각보다 크게 아프지 않아 충분한 휴식 후 무대 위로 오르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4월 정규 4집 앨범 'THE LEGACY'를 발매했으며, 발매 기념 투어 콘서트 'THE LEGACY: SYMPHONY'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남은 일정은 6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공연, 7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부산 공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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