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하는 전월세값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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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의 전월세 가격이 오르며 임차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초기 자금 부담은 낮으면서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세 매물은 지난 4일 기준 4만8635건으로 집계됐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낮은데,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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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매물 급감에 월세 가격까지 상승
민간임대주택,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강점

5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세 매물은 지난 4일 기준 4만8635건으로 집계됐다. 6·27 대출 규제를 발표했던 날(5만4791건)과 비교하면 11.2%나 감소한 수치다. 6·27 대출 규제에 더해 10·15 부동산 대책까지 나오며 전세 매물이 감소한 것이다.
특히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며 ‘갭투자’가 어려워진 점이 전세 매물 급감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매물 감소는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전세가격지수는 지난 6월 23일 기준 100.25에서 지난 10월 27일 기준 101.05까지 높아졌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며 월세가격 또한 상승하고 있다. 수도권 월세가격지수도 지난 6월 100.59에서 9월 101.25로 높아졌다.
임차인의 주거 비용이 높아지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낮은데,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도 적용돼 전세사기에서도 안전하다. 무주택 자격을 유지한 채 신규 단지에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이날부터 내일까지 ‘더샵 오산역아크시티’의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4㎡ 아파트 89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90실, 연면적 약 2만5000㎡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계약금 5%로 초기 자금마련 부담을 덜었다. 임대 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임차인의 경우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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