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사 횡령 의혹' 이선희 경찰 소환 조사…"경영 참여한 적 없다"
2023. 5. 25. 19:02
가수 이선희 씨가 소속사 대표 시절 회삿돈을 횡령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오늘(25일) 오전부터 이 씨가 부당하게 회사 자금을 유용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데, 이 씨 측은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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