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민주당, 대통령 탄핵 본색 드러내‥헌정질서 정면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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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최근 범야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 움직임에 대해 "탄핵은 단순히 대통령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 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제 강성 '친명' 중심으로 대통령 탄핵 발의를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하고 지도부도 제지하지 않고 있다"며 "그동안 민주당이 저지른 입법 폭주의 목적이 오로지 정권을 흔들어 마비시키고 붕괴시키는 데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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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최근 범야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 움직임에 대해 "탄핵은 단순히 대통령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 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제 강성 '친명' 중심으로 대통령 탄핵 발의를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하고 지도부도 제지하지 않고 있다"며 "그동안 민주당이 저지른 입법 폭주의 목적이 오로지 정권을 흔들어 마비시키고 붕괴시키는 데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탄핵은 결코 있을 수가 없다"며 "대한민국을 무정부 혼란으로 몰아넣겠다는 데 가담하는 야당 의원들은 역사의 죄인으로 남아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292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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