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폭풍성장한 딸과 커플룩 “♥류수영보다 사진 잘 찍어”

이해정 2024. 10. 3.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선이 단란한 가족여행 풍경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0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Again 2017 with 딸. 그때 우리에게 부케를 선물해준 꽃집도 그대로. 여름 휴가를 못 가서 뒤늦게 이제야 시원해졌는데 다시 여름나라로 그냥 쉬고 싶어 휴양지를 갔는데 할 게 없으니 꼬맹이 1일 1수영 기절하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하선 소셜미디어
사진=박하선 소셜미디어
사진=박하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단란한 가족여행 풍경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0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Again 2017 with 딸. 그때 우리에게 부케를 선물해준 꽃집도 그대로. 여름 휴가를 못 가서 뒤늦게 이제야 시원해졌는데 다시 여름나라로 그냥 쉬고 싶어 휴양지를 갔는데 할 게 없으니 꼬맹이 1일 1수영 기절하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걷거나 바다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박하선과 딸의 뒷모습, 또 딸이 직접 찍어준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훤칠한 비율도 감탄을 자아낸다.

박하선은 "우리보다 사진 잘 찍는 사랑하는 나의 꼬맹이"라고 딸의 사진 실력을 칭찬하며 "엄마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 빨리 천천히 빨리 커"라고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엄마랑 딸이 커플룩 입은 거 너무 예뻐요",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행복한 가정", "예쁜 식구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으며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JTBC '이혼숙려캠프'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