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450만 원 이하면 받는다, 넘으면 제외”.. 2차 소비쿠폰 22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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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립니다.
국민 10명 중 9명이 1인당 10만 원을 받지만, 그 기준선은 뚜렷합니다.
청년과 고령층이 많은 1인 가구는 연봉 7,450만 원까지 포함됩니다.
1인 가구는 연봉 7,450만 원, 외벌이 4인 가구는 1억 7,300만 원이 그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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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지역·혼합 가구별 건보료 기준
1인·맞벌이는 ‘특례’

오는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립니다.
국민 10명 중 9명이 1인당 10만 원을 받지만, 그 기준선은 뚜렷합니다.
직장가입자 1인 가구는 연봉 7,450만 원, 건보료 22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선을 넘으면 바로 제외됩니다.
외벌이 4인 가구는 연봉 1억 7,300만 원, 건보료 51만 원이 기준입니다.
■ 고액 자산가부터 제외
12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12억 원, 금융소득 2,000만 원을 넘는 고액 자산가 가구를 먼저 배제했습니다.
이 기준으로 전국 약 92만 7,000가구, 248만 명이 제외됩니다.

■ 가구별 건보료가 당락 가른다
그다음은 건강보험료입니다.
직장가입자는 1인 가구 22만 원(연 7,450만 원), 2인 33만 원, 3인 42만 원, 4인 51만 원(연 1억 7,300만 원), 5인 60만 원이 기준입니다.
이 선을 넘는 순간 대상에서 빠집니다.
지역가입자는 1인 22만 원, 4인 50만 원, 5인 59만 원이며, 혼합 가구는 4인 52만 원, 5인 62만 원입니다.

■ 1인·맞벌이 가구에 특례
청년과 고령층이 많은 1인 가구는 연봉 7,450만 원까지 포함됩니다.
맞벌이 부부가 있는 4인 가구는 5인 기준(60만 원 이하)이 적용됩니다.
정부는 다소득 가구와 1인 가구가 불리하지 않도록 별도 특례를 뒀습니다.

■ 확인·신청 방법
국민비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15일부터 사전 확인이 가능합니다.
22일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
경계선에 걸려 제외된 경우 이의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소비쿠폰 원리는 단순합니다.
“기준선을 넘으면 제외, 이하면 지급”입니다.
1인 가구는 연봉 7,450만 원, 외벌이 4인 가구는 1억 7,300만 원이 그 선입니다.
각 가구는 자신의 건보료 납부액만 확인하면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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