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공갈빵에 가려진 소멸 직전 얼굴 (놀토)[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9. 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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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소멸 직전 얼굴을 자랑했다.

9월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오마이걸 유아, 승희,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아는 김동현과 받쓰(받아쓰기) 꼴찌 대결을 펼치던 1라운드와 달리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 공실이를 바로 맞힐 뿐 아니라 성대모사도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유아는 공갈빵에 전부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을 자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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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소멸 직전 얼굴을 자랑했다.

9월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오마이걸 유아, 승희,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공갈빵과 미숫가루, 귤주스를 걸고 간식 게임을 진행했다. 화면에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뜨면 작품명과 캐릭터 이름을 맞히는 방식.

유아는 김동현과 받쓰(받아쓰기) 꼴찌 대결을 펼치던 1라운드와 달리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 공실이를 바로 맞힐 뿐 아니라 성대모사도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팔뚝만한 귤주스를 선택한 유아를 향해 "이거 드시다가 목베개로 사용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유아는 공갈빵에 전부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을 자랑하기도.

이를 지켜보던 넉살은 "동현이 형은 공갈빵 4개 필요하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김동현은 "위아래 2개면 된다. 4개까지는 아니"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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