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약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고 휙 버리는 거, 사실 베테랑 주부들 보기엔 아까운 행동입니다. 다 쓴 치약통 안에는 아직 활용할 거리가 많이 남아 있거든요.40년 경력 살림 베테랑 주부들이 다 쓴 치약통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3가지만 모아봤습니다. 따라 하기 쉽고, 그 효과는 의외로 큽니다.

다 쓴 거라고 무조건 버리는 게 아니라, 한 번 더 쓸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습관이 살림의 차이를 만듭니다.다음에 치약 다 쓰셨을 때, 바로 휴지통으로 보내지 마시고 위 세 가지 중 하나만 따라해보세요. 살림 베테랑이 되는 첫 걸음입니다.
다 쓴 치약통 안에 남은 치약 한 줌과 부드러운 천을 준비하세요. 흰 운동화 표면을 문지르면 묵은 누런 자국이 거짓말처럼 빠집니다.치약 속 연마제와 계면활성제가 가죽이나 천 표면의 오염을 살살 벗겨내는 원리입니다. 신발 전용 광택제 대신 충분합니다.

셋째, 신발 광택제로 변신
치약통을 깨끗이 헹궈낸 뒤, 주방세제와 물을 1:3 비율로 섞어 다시 채워보세요. 작은 손 휴대용 세제 디스펜서가 됩니다.여행 갈 때, 캠핑 갈 때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고, 한 손으로 짜서 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일회용품 안 사도 되니 환경에도 좋아요.

둘째, 거품 펌프로 재활용
다 쓴 치약통을 가운데를 가위로 자르면, 안쪽 면에 끈끈하게 남은 치약이 보입니다. 이걸 그대로 칫솔에 묻혀 쓰면 한두 번은 더 양치할 수 있어요.또 잘라낸 안쪽 면을 손가락에 끼우고 욕실 타일 줄눈을 문지르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이 묵은 때를 잘 벗겨냅니다. 따로 청소제를 살 필요가 없죠.

첫째, 잘라서 쓱쓱 청소도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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