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승용차 주행 중 가로수 들이받아 3명 중경상

김상연 2024. 10. 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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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중 외국 국적의 동승자 2명은 중상, 내국인 A씨는 경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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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일 오전 9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중 외국 국적의 동승자 2명은 중상, 내국인 A씨는 경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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