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풍놀이 언제 가지? 2022 전국 단풍 지도 🍁
녹음이 지고 붉은빛이 고개를 드는 시기!
달라진 거리의 빛깔이 비로소 가을의 정중앙에 도착했음을 알립니다.
높푸른 하늘과 총천연색 단풍이 선사하는 가을 풍경,
과연 언제가 가장 아름다울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전국 팔도의 단풍 절정 시기부터 테마별 단풍 명소까지,
총망라한 2022년 단풍 여행 가이드!
트리플과 함께 찬연한 가을빛을 두 눈 가득 담으러 떠나요.
#1.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우리나라 3대 암산으로 손꼽히는 주왕산. 자연이 빚은 기암과 계곡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가을이 되면 높이 솟은 우람한 암산이 단풍과 어우러져 진가를 발휘한다.
✔ 첫 단풍 : 10월 20일경
✔ 절정 시기 : 10월 28일경
주왕산 단풍을 즐기는 꿀팁 🍁
대전사부터 용추 폭포를 거쳐 내원동까지 이어지는 주왕계곡코스를 따라 걸어보자. 경사가 완만하고 걷는 동안 단풍과 폭포, 기암괴석이 함께한다.
대전사부터 용추 폭포를 거쳐 내원동까지 이어지는 주왕계곡코스를 따라 걸어보자. 경사가 완만하고 걷는 동안 단풍과 폭포, 기암괴석이 함께한다.
#2. 장성 '백양사'
삼국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절. 내장산 국립 공원 안, 백암산 기슭에 위치한다. 절 입구에서부터 갈참나무와 아기단풍나무가 줄지어 있어 걷기만 해도 진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진다.
백양사 단풍을 즐기는 꿀팁 🍁
백양사를 단풍 명소로 만든 장본인은 바로 쌍계루. 연못 수면에 쌍계루와 주변 가을 풍경이 비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누각 안에서 바라보는 전경 역시 매력적이니 백양사에 방문했다면 가장 먼저 쌍계루로 향할 것!
백양사를 단풍 명소로 만든 장본인은 바로 쌍계루. 연못 수면에 쌍계루와 주변 가을 풍경이 비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누각 안에서 바라보는 전경 역시 매력적이니 백양사에 방문했다면 가장 먼저 쌍계루로 향할 것!
#3. 경기 광주 ‘화담숲’
4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단풍나무가 손짓하는 곳. 발길 닿는 곳마다 선명한 가을색이 무척 아름답다. 화담숲의 자랑인 모노레일을 타면 색다른 시선으로 가을을 마주할 수 있다.
화담숲 단풍을 즐기는 꿀팁 🍁
예약제로 운영하며 인원은 20분 단위로 회차당 400명, 하루 총 만 명으로 제한한다. 단풍 시즌(10월 15일 - 11월 13일)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니, 사전 예약은 필수!
예약제로 운영하며 인원은 20분 단위로 회차당 400명, 하루 총 만 명으로 제한한다. 단풍 시즌(10월 15일 - 11월 13일)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니, 사전 예약은 필수!
단풍 따라 가을 여행, 트리플과 함께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