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영숙X영식, ‘대가족’ 공통점에 ‘화기애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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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영숙과 영식이 공통점을 발견했다.

2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영숙과 영식의 1:1 데이트가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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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2기 영숙과 영식이 공통점을 발견했다.

2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영숙과 영식의 1:1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식은 영숙에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을 했다. 영숙은 “저는 아침에 일어나마자 감사 기도를 드린다. 내가 일어나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감사‘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식은 “저는 가족. 사랑이 많은 가족 속에서 지낼 수 있음에 대한 감사한다”고 전했다.

영숙은 가족 구성원에 대해 “많다. 저희는 거의 한 11명이나 12명 정도다. 1년에 한 번씩 여행을 갈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말했다. 영식은 “저희도 대가족이다”며 가족 단체 사진을 공개했고, 영숙과의 공통점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식은 인터뷰에서 “이번에 솔로 탈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영숙은 “만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분의 환경이 어땠고, 또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는지 들을 수 있어서 조금 신선했던 것 같다. 호감도의 변화는 조금 더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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