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FIBA 3대3 홍천 챌린저 12일 개막…방성윤 등 출전

김동찬 2024. 10. 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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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홍천 무궁화 챌린저가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한국3대3농구연맹(KXO)은 5일 "이번 대회에 출전할 16개 팀이 확정됐다"며 "뉴욕 할렘(미국), 칸다바(라트비아), 비엔나(오스트리아), 로잔(스위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팀들이 대거 참가하고, 한국에서는 방성윤이 속한 한울건설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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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챌린저 홍천 대회 [KX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NH농협은행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홍천 무궁화 챌린저가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한국3대3농구연맹(KXO)은 5일 "이번 대회에 출전할 16개 팀이 확정됐다"며 "뉴욕 할렘(미국), 칸다바(라트비아), 비엔나(오스트리아), 로잔(스위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팀들이 대거 참가하고, 한국에서는 방성윤이 속한 한울건설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16개 참가 팀 가운데 최근 1년간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10개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하위 6개 팀은 예선을 통과한 2개 팀만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주요 경기를 SBS스포츠가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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