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8)이 심각한 부상으로 이번 시즌 대부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간)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 내 복귀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매디슨은 프리시즌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들것에 실려 나갈 만큼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그는 유로파리그 결승전 우승 당시 손흥민(33)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기뻐했지만, 결국 이번 부상으로 토트넘 생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큰 전력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같은 포지션의 데얀 쿨루셉스키(25) 역시 내년 초까지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급히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사비 시몬스(22)를 영입하며 전력 공백을 메웠습니다.
'풋볼인사이더'는 "매디슨의 부상은 토트넘의 창의적인 미드필더 자원 부족을 의미한다"며, "이번 부상은 매디슨에게 큰 충격일 것이며, 복귀 후에도 시몬스, 쿨루셉스키와 치열한 주전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