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자연과 교통 혁신으로 수성구 미래 완성”…‘생명도시·스마트 허브’ 투트랙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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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수성구의 미래 비전으로 '자연과 사람이 연결된 생명도시'와 '스마트 미래교통 허브도시'를 동시에 제시하며 도시 체질 개선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수성구를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생태·환경과 교통 인프라를 결합한 종합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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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수성구의 미래 비전으로 ‘자연과 사람이 연결된 생명도시’와 ‘스마트 미래교통 허브도시’를 동시에 제시하며 도시 체질 개선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수성구를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생태·환경과 교통 인프라를 결합한 종합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김대권 예비후보 사무소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news24/20260409132527823hdtp.jpg)
우선 ‘생명도시’ 조성을 위해 수성구 전역의 생태·치유 공간을 체계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진밭골 명상센터 조성과 조일골 차문화 힐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도심 속 치유 거점을 마련하고, 진밭골 친환경 야영장 확장과 생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 체험 기반을 강화한다.
또 배수지 어린이공원과 무학산 공원 일대에 생태놀이터를 조성하고, 내관지 숲속광장 등 생활권 녹지를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연호지구 수변 예술공원 조성과 반려동물 대기소 확충 등 생활밀착형 공간도 함께 확충할 방침이다.
아울러 치유농업 확대와 순환경제 기반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백신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는 대체에너지 활용 확대,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녹지 확충, 에너지 절감형 건축 설계 인센티브 도입 등을 포함한 실질적 기후 대응 정책이다.
이와 함께 교통 분야에서는 ‘스마트 미래교통 허브도시’ 구축에 속도를 낸다. 도시철도 4·6호선 신설과 3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적극 반영하고, 고모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교통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도심항공교통(UAM) 정거장 유치도 추진하며, 두봉골~청수로 연결도로, 황금고가교~범안삼거리 도로 개선, 고산구민운동장 진입도로 확장, 파동지역 신천대로 접속 개선 등 상습 정체 구간 해소에도 나선다.
또 공영주차장 확충과 1천 면 규모 주차공간 확보, 전선 지중화 확대 등을 통해 도시 환경과 교통 편의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자연 속에서 쉬고 치유받는 환경과 빠르고 편리한 이동 체계는 따로가 아닌 하나의 일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수성구를 삶의 여유와 도시의 편리함이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의 일상은 더 건강해지고 이동은 더 편리해지는 변화를 통해 수성구의 미래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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