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ML 최강 라인업' LA 다저스, 'AL 서부 꼴찌'에 3연패 굴욕…LA 에인절스, 15년 만에 스윕 대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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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최강 전력을 자랑하던 LA 다저스가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꼴찌 팀' LA 에인절스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에인절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리즈 최종전에서 다저스를 6-4으로 꺾으며 3연승 싹쓸이했다.
이날 에인절스는 선발 기쿠치 유세이의 빼어난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어우러지며 다저스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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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메이저리그(MLB) 최강 전력을 자랑하던 LA 다저스가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꼴찌 팀' LA 에인절스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에인절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리즈 최종전에서 다저스를 6-4으로 꺾으며 3연승 싹쓸이했다. 이로써 에인절스는 이번 시즌 다저스를 상대로 3연승을 달성한 첫 팀이 됐다.
이날 에인절스는 선발 기쿠치 유세이의 빼어난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어우러지며 다저스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에인절스가 다저스를 상대로 3연전 전승을 거둔 것은 무려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단연 선발 기쿠치였다. 기쿠치는 5⅔이닝 3피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만을 허용했다. 시속 95마일(약 153km)에 이르는 직구를 중심로 오타니 쇼헤이,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 등 다저스의 핵심 타자들을 꽁꽁 묶었다.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순항하던 기쿠치는 6회 말 1사 후 토미 에드먼을 상대로 땅볼을 유도한 뒤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불의의 부상으로 그는 6회를 마치지 못하고 불펜에 바통을 넘겼다. 하지만 부상 이전까지 보여준 압도적인 투구는 팀 승리의 결정적인 원동력이었다.


에인절스 타선 역시 빛났다. 1회부터 잭 네토의 솔로 홈런과 테일러 워드의 투런포가 연달아 터지며 단숨에 3-0으로 앞서 갔다. 3회에는 2사 1, 2루에서 트래비스 다노가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다저스는 5회 오타니의 1타점 적시타, 7회 윌 스미스의 쓰리런포로 4-4 동점을 만들며 따라붙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에인절스 앤서니 반다가 다노가 8회 솔로포를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에는 무사 1,3루서 요안 몬카다가 친 땅볼을 다저스 2루수 미겔 로하스가 한 번에 공을 잡지 못하면서 3루 주자가 득점에 성공했다.

에인절스는 이번 스윕으로 시즌 전적 20승 25패를 기록하며 지구 4위 애슬레틱스를 단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에인절스는 현재 핵심 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왼쪽 무릎 타박상으로 이탈해 있지만 구단은 이달 말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에인절스가 LA 다저스 스윕으로 되살린 흐름에 트라웃까지 가세한다면 올 시즌 반등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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