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직원 부동산 투기 방지 자체 조사‥3필지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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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직원의 투기성 부동산 거래를 막기 위한 자체 조사를 벌여 3필지에 대해 수사 의뢰했습니다.
LH는 수사 의뢰한 3건은 해당 직원의 업무 관련성이 없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혐의도 없지만 수사기관을 통해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을 최종 확인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LH는 지난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107개 사업지구에 대해 임직원을 상대로 부동산 거래 자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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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직원의 투기성 부동산 거래를 막기 위한 자체 조사를 벌여 3필지에 대해 수사 의뢰했습니다.
LH는 수사 의뢰한 3건은 해당 직원의 업무 관련성이 없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혐의도 없지만 수사기관을 통해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을 최종 확인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LH는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지구에 대해서도 향후 우선순위를 정해 지속해서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앞서 LH는 지난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107개 사업지구에 대해 임직원을 상대로 부동산 거래 자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임상재 기자(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30578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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