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4개월 만에 경질' 누누, 화려한 부활 성공! 노팅엄과 3년 재계약 체결

윤효용 기자 2025. 6. 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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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포레스트의 돌풍을 이끈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누누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노팅엄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누누 감독은 2028년까지 노팅엄을 이끌게 됐다.

누누 감독은 이번 재계약에 대해 "이 환상적인 축구 구단에서 여정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노팅엄에 도착한 뒤 사람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매우 노력했다. 이것이 지난 시즌 큰 성과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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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포레스트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노팅엄포레스트의 돌풍을 이끈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누누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노팅엄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누누 감독은 2028년까지 노팅엄을 이끌게 됐다. 지난 시즌 노팅엄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위로 이끌면서 1995-1996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 무대에 진출시킨 것이 재계약으로 이어졌다. 


누누 감독의 화려한 부활이다. 누누 감독은 울버햄턴원더러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뒤 2021년 토트넘훗스퍼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123일 만에 경질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하드 감독에 부임하면서 유럽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였지만, 2023-2024시즌 도중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게 되며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7위라는 성적을 내며 자신의 축구를 입증했다. 또한 토트넘을 두 번 모두 잡아내면서 자신을 내친 구단에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누누 감독의 실리축구는 시즌 내내 빛을 발했다. 탄탄한 수비를 펼친 뒤 모건 깁스화이트, 안토니 엘랑가 등 빠른 선수들을 통해 날카로운 역습을 보였다. 최전방 공격수 크리스 우드도 좋은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노팅엄은 시즌 대부분 4위 경쟁을 펼쳤다. 막판에 주춤하면서 7위까지 내려왔지만 노팅엄이 분명 기대한 것과는 훨씬 좋은 성적을 냈다. 여기에 FA컵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여러 대회에서 경기력을 유지했다. 


누누 산투 토트넘홋스퍼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누누 감독은 이번 재계약에 대해 "이 환상적인 축구 구단에서 여정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노팅엄에 도착한 뒤 사람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매우 노력했다. 이것이 지난 시즌 큰 성과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팅엄의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누누는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한 기간 동안 큰 영향을 미쳤고, 좋은 성과를 거뒀다. 선수를 개발하고, 젊은 인재를 영입한다는 걸 입증했다"라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에서 경쟁하며 트로피를 차지하려는 같은 꿈과 야망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신뢰를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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