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잃고 '조카 둘' 키워 낸 54세 여배우, 우아한 블라우스룩

조회 117,4272025. 3. 19.

배우 김희정이 우아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습니다.

사진=김희정 SNS

김희정은 고급스러운 레이스와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블랙 컬러의 포인트 장식과 단추 디테일이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볼륨감 있는 퍼프소매 디자인으로 페미닌 한 실루엣을 살렸으며, 레이스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진주와 크리스털이 섞인 작은 이어링과 헤어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블라우스의 디테일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한편, 김희정은 미혼이지만 오빠가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후 어린 두 조카를 부양하며 공백기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뒤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조카랑 10살 차이니까 친구 같고, 오히려 내가 얘들한테 의지를 한다. 얘들 없으면 뭘 못한다”며 “오빠가 나한테 선물을 남겨줬다고 생각하고 함께 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김희정 SNS
사진=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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