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은 배우 김고은(33). 쉼 없이 달려온 그녀가 올해도 뜨거운 열일 행보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은 신인상을 휩쓸며 강렬하게 등장, 이후 ‘차이나타운’, ‘유열의 음악앨범’, ‘영웅’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전작을 지우는 존재감을 입증해왔죠.
드라마 ‘도깨비’,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을 통해선 영화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 ‘파묘’에서 무속인 화림 역으로 깊은 내공을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냈죠.

김고은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과 ‘자백의 대가’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자백의 대가’에서는 숏컷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캐릭터로 다시 한번 놀라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죠.
“1년에 딱 한 번 미용실 갑니다” 파마에 얽힌 반전 고백!

최근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진 김고은.
한 팬이 “파마는 어디서 했나요?”라고 묻자, 김고은은 “1년에 한 번 미용실 갑니다”라는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친한 지인이 운영하는 숍에서 매년 한 번, 과감하게 파마를 하고 1년 내내 그 상태로 지낸다는 김고은.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풀리는 과정까지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고은은 인터뷰에서 “숏컷을 가발로 숨겨보려 했는데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포기했다”며, “누굴 위해서 가발을 쓴 건지 모르겠더라. 지금 너무 편하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또 “원래 머리 감는 거에 인색했는데, 지금은 너그러워졌다”는 재치 넘치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데뷔 13년 차, 여전히 변화하고 도전하는 배우 김고은. 그녀의 연기, 스타일, 진심 모두가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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