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이이경 “둘이 닮았으니 만나” 중매에 정색(놀뭐)

서유나 2024. 10. 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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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와 이이경이 둘이 결혼하라는 어머니의 발언에 정색했다.

이이경은 나이를 묻는 어머니에 "37살"이라고 답했고 옆에서 박진주는 "저희 둘 다 친구"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이경과 박진주 둘 다 "둘이 만나라고요?", "안돼요"라며 정색했지만 어머니는 "둘이 닮았다, 비슷하니"라고 말했고 이이경, 박진주는 동시에 서로를 외면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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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진주와 이이경이 둘이 결혼하라는 어머니의 발언에 정색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2회에서는 마장동 식사 배달 전문식당에 일일 취업한 박진주, 이미주, 이이경,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무지게 식당일을 하던 이이경은 "장가가야겠다"는 칭찬에 "가고싶다"고 토로했다. 이이경은 나이를 묻는 어머니에 "37살"이라고 답했고 옆에서 박진주는 "저희 둘 다 친구"라고 덧붙였다.

이에 어머니는 돌연 "둘이 만나"라며 두 사람을 엮었다. 이에 이이경과 박진주 둘 다 "둘이 만나라고요?", "안돼요"라며 정색했지만 어머니는 "둘이 닮았다, 비슷하니"라고 말했고 이이경, 박진주는 동시에 서로를 외면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이경은 "진주랑 결혼해서 식당일 하는 상상했다. 둘이 마장동에서 이거 하고 있다"면서 박진주와 부부가 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웃음을 이어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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