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었네… '탈모' 농담 호날두, "동갑 르브론 제임스? 내가 머리숱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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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갑내기 '불혹'의 레전드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언급했다.
'선수들의 선수'로 꼽히는 호날두에게 모건은 '어떤 선수가 당신이 계속 뛸 수 있도록 영감을 선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호날두는 LA 레이커스의 스타 제임스를 지목했다.
호날두는 "다른 스포츠에도 좋은 사례들이 있다. 예를 들면 농구계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있다"라면서 "아마 우리는 동갑일 텐데, 나는 그보다 머리숱이 더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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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갑내기 '불혹'의 레전드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언급했다.
1985년 2월생인 호날두는 40세의 나이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2025-2026시즌 사우디 프로 리그에선 7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선 2025년 A매치 8경기 8골을 터뜨려 2026년 열리는 월드컵을 정조준하는 모습이다.
잉글랜드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40세에도 커리어를 꾸려가는 비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선수들의 선수'로 꼽히는 호날두에게 모건은 '어떤 선수가 당신이 계속 뛸 수 있도록 영감을 선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호날두는 LA 레이커스의 스타 제임스를 지목했다.
호날두는 "다른 스포츠에도 좋은 사례들이 있다. 예를 들면 농구계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있다"라면서 "아마 우리는 동갑일 텐데, 나는 그보다 머리숱이 더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1984년 12월생인 제임스는 다음달 41세가 된다. 호날두와 생일이 2개월 차이이기에 현재 나이는 40세로 같다. 호날두는 삭발에 가까운 제임스의 매우 짧은 헤어 스타일을 언급했는데, 도를 지나친 농담으로 보인다.
수년간 제임스는 모발 이식을 받았다는 의심에 시달렸다. 제임스의 머리는 일종의 밈처럼 퍼지기까지 했다. 콤플렉스로 여길 만하지만, 제임스는 스스로 탈모임을 인정하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제임스는 호날두보다 1년 늦은 2003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여전히 두 선수 모두 '리빙 레전드'로 활약하며 다른 선수들의 롤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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