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환한 미소 “이제 아아는 끝?”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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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1일 SNS에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갑자기 달라진 날씨에 긴소매 티셔츠를 입고 누군가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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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사진|손예진SNS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1일 SNS에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더위가 가신 건 너무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레 떠나서 좀 당황.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갑자기 달라진 날씨에 긴소매 티셔츠를 입고 누군가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테이블에는 아기가 좋아할 블럭이 가득해 엄마 손예진의 일상을 짐작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탁자 위에 있는 블록들은 알콩이 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예진은 지난 7월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결혼 후 변화에 대해 “아이를 낳고 2년 가까이 키우며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며 “요즘은 단순하게 아이가 이유식을 한 끼만 잘 먹어도 너무 행복하더라. 육아는 힘들지만 다른 차원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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