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간 질환 아들 피 토해도 방치…사망보험 든 보험설계사 엄마

Screenshot_20250517_155007_Samsung Internet.jpg [데일리안]간 질환 아들 피 토해도 방치…사망보험 든 보험설계사 엄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57433
60대 보험설계사 A씨, 간 질환 앓던 아들이 피를 토했음에도 방치
다음날 아들 명의로 2억 원 사망보험 가입
아들은 지인 도움으로 병원 이송됐지만 8시간 후 사망
보험사, 수상히 여겨 경찰에 고소
경찰, A씨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및 사기 미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
A씨는 "피를 토한 사실을 몰랐다"며 혐의 부인, 경찰은 살인죄 성립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