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49kg인데 다이어트 중?, 고혹美 발레 포즈

배우 한다감이 발레 연습실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또 한 번 ‘우아함 그 자체’임을 증명했다.

이미지출처 한다감 인스타그램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소녀 같은 감성을 동시에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녀의 모습이 화제다.

한다감은 최근 SNS를 통해 "49kg인데도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엄살 중"이라는 글과 함께 발레 스튜디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도시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창가에서 발레 포즈를 취한 채, 조각 같은 실루엣을 드러냈다.

핑크빛이 물든 타이다이 슬리브리스 바디수트에 시스루 발레 스커트, 그리고 7부 레깅스를 매치해 전형적인 발레리나 룩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소화했다.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어깨 라인과 허리선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고, 맑은 햇살 아래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는 건강미마저 더해줬다.

한다감은 최근 KBS2 '편스토랑' 출연을 통해 일상 속 요리 실력과 자기 관리 노하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에서도 출연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배우로서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