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추석 연휴 렌터카 이용 고객 대상 24시간 무료이용권 증정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대한민국 No.1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추석 연휴 기간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일(24시간)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롯데렌터카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고향 방문과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에서도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추석 연휴 귀성길 지원을 발표한 바 있어 이동 인구가 늘 것으로 보인다.

롯데렌터카는 대여 시작일 기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기간 내 2일 이상(48시간 이상) 렌터카를 대여한 모든 고객에게 추후에 사용할 수 있는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이벤트로 제공되는 무료이용권은 오는 10월 27일 모바일 쿠폰으로 자동 발송되고,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등록 후 발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 롯데렌터카 지점에서 진행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비대면으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를 전국 58개 지점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승합차를 렌탈해 두 가족 이상 함께 이동하는 것도 이동 스트레스를 줄이는 팁이다. 9인승 이상 승합차에 6인 이상 탑승 시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면 계약자 외 제2운전자까지 등록해 번갈아 운전하는 것이 가능해 장거리 운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안전한 귀성길 지원을 위해 24시간 고객센터(1588-1230)를 운영한다.  
 
롯데렌탈 이승연 개인영업본부장은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이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한 차량관리와 비대면 서비스 등 롯데렌터카의 강점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