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이영의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캐주얼 스포티 룩
카페에서 포착된 심이영은 화이트 베이스의 스포츠 저지에 카키색 와이드 카고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고 있다. 저지의 그린 라인 디테일이 포인트로 작용하며, 루즈한 실루엣의 카고 팬츠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선택이다.

##캐주얼 워크웨어 룩
작업 현장에서의 모습은 화이트 윈드브레이커와 핑크 이너, 블랙 쇼츠의 조합으로 실용적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블루 운동화와 화이트 양말의 스포티한 조합이 젊은 감각을 더하며, 윈드브레이커의 오버사이즈 핏이 편안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프로모션 이벤트 룩
드라마 포스터 앞에서는 화이트 오버사이즈 셔츠 위에 '50' 프린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와 함께 V사인으로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골프웨어 룩
골프장에서는 화이트 베이스의 스포츠웨어에 핑크 포인트를 더한 깔끔한 골프룩을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바이저 캡과 골프 글러브까지 완벽하게 매치하여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심이영이 자신의 예명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로 큰 사랑을 받은 심이영은 방송에서 "제 이름은 예명"이라며 "심은하와 이영애처럼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서 두 이름을 합쳐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 초 본명 김진아로 활동했지만 연이은 작품 실패로 긴 무명 시절을 겪었다. 이후 배우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심이영'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다.
'친절한 선주씨'에서 이혼 후 삶을 재건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선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와 따뜻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14년 배우 최원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둔 그는 "남편이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며 늘 신기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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