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의 집에 사는 허스키는 놀랍게도 고양이들에게 자라났습니다. 덕분에 이 허스키는 일반적인 개와는 완전히 다른 행동 양식을 보입니다.

집 안을 마치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누비며, 보통 개들은 접근하지 않을 공간도 거침없이 점령합니다.

어느 날, 부엌의 높은 주방 싱크대 위로 믿기 힘들 정도로 가볍게 뛰어올랐습니다. 처음에는 '이 허스키가 대체 무슨 큰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비밀의 정체는 너무나 웃긴 것이었습니다. 그 화려한 액션의 유일한 이유는 바로 '움직이는 물고기 장난감'을 갖고 놀고 싶어서였습니다! 고양이처럼 자란 허스키가 물고기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아닐까요?

허스키는 원래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진 견종으로, 충분한 활동을 제공하지 않으면 집안 물건을 파괴하는 등 문제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특별한 허스키는 고양이들로부터 민첩성을 배워, 자신의 에너지를 색다른 방식으로 발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