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앞좌석에 발 올리고 담배 뻑뻑…中 영화관(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한 영화관에서 앞좌석에 발을 올리고 담배를 피운 남성들이 뭇매를 맞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중국 시나뉴스는 지난 10일 중국 저장성 헝뎬의 한 영화관에서 뻔뻔하게 담배를 피운 남성들 때문에 분노한 누리꾼의 사연을 전했다.
바로 영화관 정중앙에 앉아 있던 두 남성이 자리에서 여유롭게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발견한 것.
영상엔 한 남성이 다리를 앞좌석 등받이에 걸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중국의 한 영화관에서 앞좌석에 발을 올리고 담배를 피운 남성들이 뭇매를 맞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중국 시나뉴스는 지난 10일 중국 저장성 헝뎬의 한 영화관에서 뻔뻔하게 담배를 피운 남성들 때문에 분노한 누리꾼의 사연을 전했다.
영상을 공개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날 그는 영화를 관람하던 중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장면을 목격했다.
바로 영화관 정중앙에 앉아 있던 두 남성이 자리에서 여유롭게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발견한 것. 이들은 영화관 가득 연기를 내뿜었고 이는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다.
영상엔 한 남성이 다리를 앞좌석 등받이에 걸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남성은 신발을 신은 상태로 앞 좌석 머리 부분에 발을 올려뒀다.
누리꾼은 "이들은 영화를 보는 동안 무려 담배 8개비를 피웠다"며 "아무렇지 않게 휴대폰을 하는 모습을 보고 더 화가 났다"고 전했다.
영화관 측은 "당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상영관 관리와 직원 교육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j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유흥업소 논란…빅뱅 대성 빌딩, 7년만 650억 대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