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이찬원·박서진 총출동! 초호화 콘서트 뺨치는 라인업, 10월 서울 축제

가을, 새우젓 향 따라 마포로
전통·체험·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출처: 이찬원, 박서진 SNS

한강 바람에 실려오는 짭조름한 새우젓 향, 그 내음이 스며드는 곳 마포나루에서 가을의 축제가 열린다.

서울 마포구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

조선 시대 소금과 새우젓의 중심지였던 마포나루의 전통을 잇는 이 행사는, 김장철을 앞둔 10월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출처: 마포구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축제는 ‘마포나루 사또행차’로 문을 연다. 취타대와 풍물패의 행렬이 옛 포구의 개장식을 재현하며, 평화광장에는 LED 황포돛배가 수면 위를 수놓는다.

낮에는 흑백사진으로 마포의 변천사를 돌아보고, 밤이면 드론라이트쇼가 한강 하늘을 밝힌다.

‘마포 품다(多), 새우 담다(多), 축제 잇다(多)’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세대를 아우른다.

출처: 마포구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아이들이 AR로 새우를 잡고, 가족이 함께 요리를 배우며, 반려견과 즐기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새우젓 장터에서는 전국 8개 산지의 새우젓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밤이 찾아오면 무대는 추억의 노래로 채워진다.

출처: 마포구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구창모, 권인하, 박강성 등 7080 스타들이 꾸미는 콘서트와 남진, 이찬원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 한마당이 가을밤을 물들인다.

전통과 음악, 그리고 사람의 온기가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옛 마포나루의 정신을 오늘로 이어가는 가을의 풍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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