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초호황에 카카오페이증권 날았다…1분기 만에 작년 영업익 절반 벌어

김지윤 2026. 5. 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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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증권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치인 2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6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 1001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 427억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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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236억원 달성 ‘역대 최대’
매출 123% 성장…RIA 계좌 2만개↑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카카오페이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증권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치인 2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6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 1001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9%, 574.2%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 427억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

전체 예탁자산과 주식 및 연금 자산이 각각 208%, 302% 늘어났으며, 자금 순유입이 주가 상승효과를 상회하는 등 실질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카카오페이는 설명했다.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출시 2주 만에 2만개를 넘겼고, 국내주식 거래액이 해외주식 거래액을 앞지르는 등 국내 증시 활성화와도 궤를 같이 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의 자회사로 펀드, 미니금고 등 일상 속 편리한 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호철 대표이사가 2024년 3월부터 카카오페이 증권을 이끌고 있다.

신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투자 서비스 고도화와 금융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했고,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신 대표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투자 정보 ▷커뮤니티 ▷프로모드(고급 주문·자산관리 기능)를 중심으로 활성 거래자를 늘리고 거래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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