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李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겠다는 기류 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겠다는 기류가 표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정진상 실장을 엄호하는 당 논평에 공개적인 비판이 나오는 등 이 대표 사법 리스크가 민주당 전체 리스크로 번지자 다른 목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겠다는 기류가 표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정진상 실장을 엄호하는 당 논평에 공개적인 비판이 나오는 등 이 대표 사법 리스크가 민주당 전체 리스크로 번지자 다른 목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사당이 될지, 국민을 위한 공당이 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최소한 '개딸'은 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이 언급한 '개딸'은 이른바 '개혁의 딸'의 줄임말로 이재명 대표의 강성지지자들을 일컫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지금 집값은 완전히 바닥"...와중에 포착된 '움직임'
- 한국에 '단 20시간' 머물렀는데...기미 상궁까지 데려온 빈 살만
- 짝퉁 의류 '꼼짝 마'...라벨에 '나노 암호' 장착
- 美 펜스 "평창에서 김여정·김영남 일부러 피했다"
- 미국에 부는 '김치 열풍'...대미 수출액 10배 증가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