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대표적이기도한 벚꽃 시즌에는 일본 전역이 들뜬 분위기가 가득한데요. 특히 ‘꽃구경’을 의미하는 하나미는 벚꽃을 즐기며 봄을 기념하는 일본의 전통 풍습이라고 해 지금까지도 일본 사람들도 연례행사처럼 하나미를 즐긴다고 합니다.
한국과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는 후쿠오카의 2024년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19일로 일본에서 가장 빨리 개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24 후쿠오카 벚꽃 만개 시기는 3월 31일로 추천드리는 후쿠오카 벚꽃 여행시기로는개화 직후인 3월 마지막주와 4월 첫째주 사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후쿠오카의 벚꽃 개화시기와 만개 시기에 맞춰 가기 좋은 후쿠오카 벚꽃 추천 명소를 소개해보려합니다. 만약 벚꽃 시즌에 후쿠오카를 방문할 예정이시라면 벚꽃 명소에서 열리는 축제와 함께 하나미도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후쿠오카 성터과 마이즈루 공원 일대

마이즈루 공원 일대에서는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18개 품종 1,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피워 후쿠오카 시민들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입니다. 특히 마이즈루 공원에서는 아름다운 후쿠오카 성과 함께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데요.
매년 이 곳에서는 개화 시기에 맞춰 「후쿠오카성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데요. 축제 기간에 여행한다면 일본의 벚꽃 놀이인 하나미를 즐기실 수 있어 돗자리를 필수로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니시공원

후쿠오카현의 유일한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 선정된 니시 공원은 일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선정된 곳으로 봄철 벚꽃과 탁 트인 하카타만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후쿠오카 벚꽃 명소입니다.
니시 공원은 후쿠오카 중앙에 위치한 구룡지형을 살린 공원으로 봄이 되면 약 1,300 그루의 벚나무가 벚꽃을 피워 장관을 이루며 공원 내에 3곳의 전망 광장이 있는데 벚꽃과 함께 후쿠오카현의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늦은 저녁과 밤까지 인기가 있는 벚꽃 명소입니다.
시나노강 식물공원

사계절 꽃나무를 즐길 수 있는 후쿠오카의 식물 시나노강 공원은 벚꽃 약 60종 700그루의 공원 내 다양한 품종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수령 500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시라노강 사토자쿠라를 비롯하여 꽃놀이 대표종 왕벚나무, 일찍 피는 하즈벚꽃, 연두색 꽃을 피우는 Gioiko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후쿠오카의 숨겨진 현지인 벚꽃 명소인 이 곳은 개화 시기에 벚꽃 터널도 생겨 사진 명소로도 인기인데요. 매년 시나로강 식물공원에서는 벚꽃축제를 개최하므로 벚꽃 놀이인 하나미까지 즐기고 오실 수 있습니다.
아타고 신사

후쿠오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아타고 신사는 현지인들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후쿠오카의 아타고 신사는 도쿄와 교토의 아타고 신사와 더불어 일본 3대 아타고 신사의 하나로 꼽혀 이 신사에 피어나는 벚꽃은 유독 행복을 부르는 길조의 꽃이라 여겨진다고 합니다.
해발 68 m의 아타고야마 정상에 위치하는 신사라 후쿠오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약 2,000그루의 벚꽃을 즐길 수 있는데요. 또 야간에는 라이트업을 하여 밤의 벚꽃놀이를 즐기기에도 좋고, 후쿠오카 도심의 야간 전망을 바라보기도 좋은 곳입니다.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후쿠오카시 메이노하마에서 배를 타고 약 10분으로 도착할 수 있는 섬인 노코노시마 아일랜드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며 일본 본토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노코시마 섬에서는 벚꽃, 유채꽃, 코스모스 등 1년 내내 계절별로 꽃들이 만발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핀 벚꽃과 유채꽃을 동시에 만날 수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고 올 수 있습니다.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은 여러 가지 자연 오락 시설로 구성된 대형 공원입니다. 그러나보니 벚꽃과 함께 자연스럽게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라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시 추천드리는 후쿠오카 벚꽃 명소입니다.
벚꽃 꽃놀이뿐만아니라 수영장, 바비큐와 동물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은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자전거를 대여해서 트랙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벚꽃 구경을 즐기면 이보다 더 낭만적인 벚꽃 여행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