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 시즌 2번째 홀인원 행운…KPGA 투어 개인 통산 최다 홀인원 기록도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졌다.
옥태훈은 마지막 날 208야드로 세팅된 4라운드 1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터트렸다.
옥태훈은 지난 7월 KPGA 군산CC오픈 1라운드 17번홀에서 낚은 에이스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홀인원이다.
또한 옥태훈의 개인 통산 5번째 홀인원으로, KPGA 투어 최다 홀인원 기록을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졌다.
옥태훈은 마지막 날 208야드로 세팅된 4라운드 1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터트렸다. 5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굴러 홀로 사라진 것.
옥태훈은 지난 7월 KPGA 군산CC오픈 1라운드 17번홀에서 낚은 에이스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홀인원이다.
또한 옥태훈의 개인 통산 5번째 홀인원으로, KPGA 투어 최다 홀인원 기록을 경신했다.
KPGA 투어에서 4번의 홀인원을 뽑아낸 선수는 김태훈(39)과 황재민(38) 2명이다.
옥태훈은 이번 홀인원 부상으로 차량을 받는 행운도 누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PGA]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순위…장유빈 우승, 장희민 2위, 이정환·조우영·박
- 장유빈, 연장 접전 끝에 부산오픈 우승…시즌 2승, 최초로 상금 10억원 돌파 [KPGA] - 골프한국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