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뉴스]춘향선발대회 수상자들, 남원 홍보대사 활동 등(남원, 임실, 무주)

한국적인 미인을 선발하는
춘향선발대회의 수상자들이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임실군이
외국인 근로자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사진 제공: 남원시청

제94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의 영예를 안은 김정윤 씨 등 수상자
8명이 남원시 홍보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3년 동안
축제와 박람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서
남원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일주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 춘향제는
올해는 음식판매 부스의 재임대를 막고
바가지 요금을 근절해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정윤 / 제94회 글로벌춘향선발대회 진 :
남원에는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이 참 많은 도시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점에서 글로벌적으로 널리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임실군이 베트남 뚜옌꽝성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지역은
근로자 기숙사 제공과 이탈 방지 교육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지역에 대한 홍보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심민 / 임실군수 :
2024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무주군이 화목 보일러나
LPG 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합니다.

모두 5천여 세대가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변한영 기자)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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