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본사 서울→포항 이전안 주총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홀딩스의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으로 이전하는 안건이 오늘 주주총회를 통과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늘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본사 소재지 변경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일부 이사들의 반대에도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포항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으로 이전하는 안건이 오늘 주주총회를 통과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늘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본사 소재지 변경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일부 이사들의 반대에도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포항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초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포스코홀딩스 본사를 서울에 두기로 했다가 포항 시민의 거센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65034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일본 언론 "위안부 합의 이행 요청"‥정부, 이행 방안 검토 착수
- 대통령실, '기시다 독도 언급' NHK 보도에 "회담에서 독도 얘기 없었다"
- '김문기 모른다' 발언 두고 검찰·이재명 측 법정 공방
- 김학의 출금 무죄 차규근 "직위해제 유지돼 월급 103만 원‥고통스럽다"
- 유동규 돈 전달 시연하자 방청석서 웃음‥김용과 설전도 벌여
- "일한의원연맹, 윤 대통령에 오염수 방류 이해 구해"
- 윤 대통령 지지율 33%‥3개월 만에 부정평가 다시 60%대 [한국갤럽]
- 전두환 손자, 방송 도중 마약 투약하고 환각 증세‥병원 이송
- 미국 흑인, 정신병원서 12분간 짓눌려 질식사‥'플로이드 사건 유사'
- 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항소심도 징역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