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량보다 어려운 건 유지라는 말이 있다.
개그우먼 홍윤화는 최근 19kg을 감량한 뒤, 주말 치팅데이로 살이 잠깐 늘었지만 곧바로 원래 체중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때 선택한 메뉴는 바로 ‘애호박 순대’.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는지 함께 알아보자.
당면 중심의 순대, 다이어트엔 비추천인 이유

기존 순대는 주재료가 당면이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정제 탄수화물로 구성된 당면은 혈당지수를 급격히 높이고,
이에 따라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서 다시 허기를 유발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애호박 순대 레시피

고기 볶기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돼지고기를 넣은 뒤 소금, 후추, 다진 마늘로 간을 해서 익혀준다.
익힌 고기는 키친타월로 기름을 충분히 제거한다.

속재료 만들기
당근, 양파, 부추 등 집에 있는 채소를 잘게 썰고 계란 1개, 으깬 두부, 타피오카 전분 0.5T와 함께 뭉쳐준다.

애호박 준비 및 조리
애호박 속을 파내고 안쪽에 타피오카 전분을 약간 뿌린 뒤 만들어둔 속재료를 가득 채운다.

굽기 및 마무리
다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애호박을 돌려가며 익힌다.
먹기 좋게 썰면 ‘애호박 순대’ 완성.
오븐이나 찜기를 활용하면 기름 사용을 줄일 수 있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열량 낮고 포만감 높은 애호박의 장점

애호박은 100g당 15~20kcal로 열량이 낮고, 수분 함량은 90% 이상이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며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에도 좋다.
씹는 시간이 길어져 포만감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치팅데이 후 회복, 식단 선택이 좌우한다

홍윤화가 19kg 감량 후에도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시적인 체중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가볍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빠르게 조절했기 때문이다.
특히 당면 대신 채소와 단백질 중심으로 구성된 ‘애호박 순대’는
포만감은 높이고 열량 부담은 줄여 다이어터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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