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수영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밀라노 대성당 앞 클래식 룩
수영은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을 배경으로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하고 있다. 베이지 톤의 더블브레스트 코트를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위에 레이어링하여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뉴욕 양키스 로고가 새겨진 베이지 컬러 캡으로 스포티한 포인트를 더해 유럽 여행객다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프숄더 니트로 완성한 모던 룩
회색 오프숄더 니트 톱과 민트 그린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고 있다.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표현하면서도 편안한 소재 선택으로 일상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tvN 행사장의 샤넬 스타일 룩
블랙 트위드 소재의 크롭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세트로 클래식한 샤넬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진주 버튼과 트리밍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크롭 기장으로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한복 모티브 원피스의 우아한 매력
브라운 톤의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원피스로 동양적 우아함을 연출하고 있다. 깔끔한 칼라 디자인과 절제된 실루엣으로 모던한 감각을 더하며, 플리츠 디테일의 핸드백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완성하고 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최수영-정경호, 13년째 변함없는 사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13년째 이어온 사랑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2년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4년 열애설이 불거지자 쿨하게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정경호는 여러 방송에서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 방송에서는 "어, 자기야. 노을 보면서 '최수영 진짜 좋아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전화 왔어"라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수영의 촬영 현장에 밥차를 보내는 정경호의 모습은 이미 유명한 일화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결혼에 대해 정경호는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프로포즈하겠다고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러면 평생 못 할 것 같다. 계획을 수정했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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