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최근 미국에서는 일부 영양제가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실제로 논란이 된 영양제 TOP3을 소개합니다.

3위. 콜라겐 보충제 – 피부로 흡수되지 않는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에 좋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뒤 흡수됩니다.
미국 피부과학회(AAD) 보고서에 따르면, 콜라겐을 먹는다고 해서 피부에 직접 작용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단백질 보충용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피부가 탱탱해진다”는 광고는 과장에 가깝습니다.

2위. 비오틴(비타민B7) – 탈모 효과 논란
미국 FDA는 비오틴이 탈모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비오틴 결핍은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에게 추가 섭취가 큰 효과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오히려 과다 섭취 시 혈액검사 수치를 왜곡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위. 디톡스·간 해독 영양제 – 근거 없는 ‘마케팅용’
‘간을 해독한다’, ‘몸속 독소를 빼준다’는 영양제는 미국 의학계에서 가장 비판받는 제품군입니다. 간은 스스로 해독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별도의 디톡스 제품이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FDA 역시 다수의 디톡스 제품을 허위·과장 광고로 제재한 바 있습니다.
영양제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모든 제품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은 아닙니다.
미국처럼 규제와 연구가 활발한 곳에서도 논란이 되는 만큼, 제품 선택 시 ‘근거가 명확한 성분’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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