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새 펜싱체육관 올림픽金 오상욱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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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남자 사브르 금메달을 거머쥔 오상욱의 이름을 딴 펜싱 체육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또 이장우 시장은 "오상욱 선수에게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으면 대전시가 새로 지으려는 펜싱 체육관의 이름을 '오상욱체육관'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랑스런 대전의 아들 오상욱 만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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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남자 사브르 금메달을 거머쥔 오상욱의 이름을 딴 펜싱 체육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오상욱(27 대전광역시청)은 7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파레스 페리자니(튀니지)에게 15-11로 승리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8일 SNS를 통해 대전광역시청 소속 선수인 오상욱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를 보여주신 오상욱 선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메이저 국제 대회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 슬램 달성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적었다.
또 이장우 시장은 "오상욱 선수에게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으면 대전시가 새로 지으려는 펜싱 체육관의 이름을 '오상욱체육관'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랑스런 대전의 아들 오상욱 만세!"라고 덧붙였다.
오상욱은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에 이어 올림픽 정상까지 밟으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사진=오상욱)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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