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새학기 소비 뚜렷"

강민구 2026. 4. 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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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3월 소비 흐름을 살펴본 결과, 새학기를 맞아 도서·서점과 화장품·뷰티 관련 소비가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토스가 지난 3월 소비자 카드 결제 흐름을 집계한 결과, 대부분 소비 카테고리에서 결제 금액이 감소한 가운데 도서·서점과 화장품·뷰티 카테고리만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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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점, 화장품·뷰티만 두 자릿수 증가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토스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3월 소비 흐름을 살펴본 결과, 새학기를 맞아 도서·서점과 화장품·뷰티 관련 소비가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토스가 지난 3월 소비자 카드 결제 흐름을 집계한 결과, 대부분 소비 카테고리에서 결제 금액이 감소한 가운데 도서·서점과 화장품·뷰티 카테고리만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자료=토스)
도서·서점 결제금액은 방학 기간으로 학습 관련 소비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직전달 대비 약 30% 증가했고, 결제 건수도 10%가량 늘었다. 화장품·뷰티 역시 개강과 함께 외출 수요가 확대되면서 결제금액은 약 25%, 결제 건수는 12% 증가하는 등 상승 흐름을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의 도서 소비, 20대의 화장품 소비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도서·서점 소비는 10대에서 211% 증가했고, 화장품·뷰티 소비는 20대를 중심으로 32% 증가해 전 연령대에서 확대됐다.

소비 흐름은 카드 선택에도 반영됐다. 카드라운지에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을 대상으로 최근 신청 완료 기준을 집계한 결과, 롯데카드의 ‘LOCA 365’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카드는 교육 및 대중교통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이어 BC카드의 ‘BC 바로 클리어 플러스’, 농협카드의 ‘zgm.play카드’, 하나카드의 ‘하나 클럽SK카드’, KB국민카드의 ‘KB국민 굿데이카드’가 각각 순서대로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토스 관계자는 “새학기 시즌에는 학습, 뷰티, 생활 준비 등 소비가 카테고리별로 뚜렷하게 나뉘는 특징이 있다”며 “토스 카드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생활 카테고리별 카드 혜택을 비교하고, 개인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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