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집] '56년 만의 우승 도전' 종주국 잉글랜드 최종 스쿼드 분석

김형중 2022. 11. 1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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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현지시간)을 끝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32개국이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부상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번에 제출한 명단으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칠웰 또한 부상 탓에 월드컵 명단 승선에 실패했다.

이외에도 첼시의 코너 갤러거와 레스터의 제임스 매디슨은 스미스 로우와 워드 프라우즈 같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월드컵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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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지난 14일(현지시간)을 끝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32개국이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부상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번에 제출한 명단으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이 주요 참가국의 스쿼드를 분석했다.

B조 잉글랜드
7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 1966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월드컵에 나설 재능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네이션스리그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걱정거리가 됐다. 삼사자 군단은 B조에서 미국과 웨일스 그리고 이란과 경쟁한다. 큰 무리 없이 토너먼트는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브라질과 프랑스,아르헨티나, 스페인 등 경쟁국도 만만치 않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토너먼트 이후가 진짜 승부가 될 전망이다.

GK
조던 픽포드(에버턴), 닉 포프(뉴캐슬 유나이티드), 애런 램스데일(아스널)

큰 이슈가 없는 한, 에버턴의 조던 픽포드가 넘버1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전 수문장 닉 포프와 올 시즌 인상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의 애런 램스데일도 최종 엔트리에 당당히 포함되었다.

DF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일 워커, 존 스톤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에릭 다이어(토트넘 홋스퍼),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코너 코디(에버턴), 벤자민 화이트(아스널)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선수들의 건강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몇몇 선수들의 폼도 떨어지고 있다. 알렉산더 아놀드와 루크 쇼 그리고 해리 매과이어 모두 2022/23시즌 동안 많은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쇼와 매과이어는 소속팀에서도 정기적인 출전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첼시 수비수 리스 제임스는 무릎 부상 탓에 월드컵에서 제외됐다. 칠웰 또한 부상 탓에 월드컵 명단 승선에 실패했다. 카일 워커는 몸 상태가 물음표지만 일단 명단에 올랐다. 상황에 따라 트리피어가 선발 출전한 가능성도 크다. 이외에도 수비진 팔방미인 아스널 벤 화이트도 카타르로 향한다.


MF
조던 헨더슨(리버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메이슨 마운드(첼시),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칼빈 필립스(맨체스터 시티), 코너 갤러거(첼시),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메이슨 마운트와 데클란 라이스, 주드 벨링엄 등 젊고 재능 있는 미드필더가 있다. 베테랑 조던 헨더슨은 젊은 중원진에 노련미를 더한다. 칼빈 필립스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맨시티에서도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 부름을 받았다. 이외에도 첼시의 코너 갤러거와 레스터의 제임스 매디슨은 스미스 로우와 워드 프라우즈 같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월드컵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FW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라힘 스털링(첼시), 잭 그릴리쉬, 필 포든(이상 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칼럼 윌슨(뉴캐슬 유나이티드),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힘 스털링과 해리 케인, 부카요 사카와 필 포든 같은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공격진 구성의 고민이 많다. 최전방 아래 쪽에 그릴리쉬와 같은 창의적인 선수가 필요할 것이다. 래시포드는 최근 소속팀 활약을 바탕으로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뉴캐슬의 칼럼 윌슨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나설 전망이다. 반면 에이브러햄과 토니는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었다.


예상 베스트11
잉글랜드 XI(4-2-3-1): 픽포드; 워커, 스톤스, 다이어, 쇼; 라이스, 벨링엄; 포든, 마운트, 스털링; 케인

사진 = 골닷컴,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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