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 일어나 봐라”…세상 떠난 ‘유일한 가족’에 오열하는 배정남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10.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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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이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는 배정남이 유일한 가족인 반려견 벨과 이별하는 장면이 나왔다.

배정남은 "자나" "일어나 봐라"라며 벨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했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이 "우리 딸래미 마지막 필름 사진 현상. 사랑한데이 푹 쉬고 있그라"라며 벨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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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이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 = SBS ‘미우새’ 영상 캡처]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이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는 배정남이 유일한 가족인 반려견 벨과 이별하는 장면이 나왔다.

영상에서 배정남은 숨이 멎은 벨을 끌어안고 목놓아 통곡하는 모습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자나” “일어나 봐라”라며 벨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스튜디오의 패널들도 눈물바다가 됐다.

지난 2022년 목 디스크로 전신마비 위기까지 겪은 벨은 배정남의 극진한 간호와 재활로 기적처럼 걸을 수 있게 됐다. 이 모습은 ‘미우새’에서도 소개돼 감동을 줬다.

이후로도 벨은 악성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이겨냈으나 지난달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이 “우리 딸래미 마지막 필름 사진 현상. 사랑한데이 푹 쉬고 있그라”라며 벨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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