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디세이 Neo G9 57인치 49인치도 거뜬한 고중량 싱글 모니터암 카멜 CA10

본 사용기는 주식회사 카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대형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하면서 모니터암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삼성 오디세이 G9과 같이 32:9 비율에 49인치 이상의 초대형 모니터는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안정적으로 지탱해 줄 제품이 꼭 필요합니다. 


주식회사 카멜은 이러한 초대형 모니터 유저들을 위한 고중량 모니터암을 출시하였는데요  57인치 삼성 오디세이 Neo G9까지 안정적으로 지탱하면서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편리한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카멜 CA10 모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사양



카멜 CA10은 최대 27kg까지 견딜 수 있는 고중량 지지 성능을 제공하며, 57인치까지의 대형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Neo G9과 같은 초대형 커브드 모니터도 장착할 수 있어 고중량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합니다.



제품사양

제품명 : CA10

제품 무게 : 5.3kg

컬러 : 화이트/블랙

모니터 사이즈 : 24~57형(145cm)

거치 가능 모니터 : 1대

거치 가능 무게 : 2~27kg (커브드 모니터 : 2~22kg)

베사 사이즈 : 75*75 / 100*100 / 100*200 / 200*100 / 200*200mm




기본 사양은 최대 57인치 모니터를 지원하며, 최대 하중은 일반 모니터는 27kg, 커브드 모니터는 22kg을 견딜 수 있습니다. 베사 사이즈는 75*75 / 100*100 / 100*200 / 200*100 / 200*200mm를 지원하며 베어링 틸팅 기술을 적용해 틸트 조절을 부드럽게 유지하면서, 모니터 위치를 정확히 고정시킵니다.





외형 및 특징



기존 사용하고 있던 고중량 모니터암과 외형을 비교한 모습입니다. 우선 하단 클램프는 원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렌치를 상단 홀에 넣어서 고정시키는 상단 클램프 설치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상단 클램프 방식은 사용자가 위치를 미리 조정하고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상단부 높이 조절 암을 비교해 보더라도 CA10이 두께감이 더 느껴지며 플라스틱 커버로 마감 처리가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높이 조절을 위한 장력조절 볼트와 1단/2단 암에는 회전 제한을 할 수 있는 나사가 있어 360도부터 90도까지 회전 제한을 걸 수 있습니다.



1단/2단 암 하단부에는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홀더와 슬라이딩 커버가 제공됩니다.



베사부는 제공되는 연장 브래킷을 이용하면 최대 200*200mm까지 확장 설치할 수 있습니다. 



과거 고중량 모니터암이라고 출시한 제품이라도 49인치 커브드 모니터를 지탱하지 못하는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고중량모니터암 구입 시 가장 이 틸트 조절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데요 카멜 CA10은 57인치 커브드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장착하더라도 -20~+60도까지 상하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설치



카멜 CA10을 이용해 삼성 오디세이 G9 OLED 입니다. 모니터의 크기는 49인치이며 곡율은 1800R,  무게는 약 9kg입니다. 제품의 무게는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곡율때문에 무게중심이 일반 플랫 모니터와 달라 고중량 모니터암이 꼭 필요한 대형 모니터입니다.



삼성 오디세이 G9 OLED는 별도의 베사 브라켓이 제공됩니다. 이 브래킷과 동봉된 베사부를 결합해 주면 됩니다.



모니터를 장착 후 위 사진과 같이 레버를 풀어 내 체형에 맞는 모니터 각도를 맞춘 후  다시 레버를 조여서 고정시켜줍니다. 



각종 케이블들을 연결하고 1단/2단 암에 위치한 케이블 홀더와 케이블 수납공간을 이용해 선을 정리해 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기능 설명



카멜 CA10의 기능은 다양한 각도와 위치 조절을 가능하게 하여, 모니터 사용 환경을 최적화합니다.



모니터의 높이를 최대 660mm까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 신체에 맞는 최적의 시야각을 제공합니다.



암의 길이를 벽으로부터 최대 545mm까지 조절해 모니터와의 거리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좌우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 모니터를 세로로 세우거나 가로로 돌릴 수 있어 다양한 작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피벗, +60~-20도까지 모니터의 상하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조절 기능을 제공합니다. 





화이트 데스크테리어



CA10은 모던한 화이트 색상으로 제작되어, 화이트 테마의 책상 환경에 잘 어울립니다. 흰색 모니터암은 일반적인 블랙 제품과 비교해 밝고 깔끔한 인상을 주며, 심플하고 세련된 데스크 환경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니터암을 사용할 경우 책상 공간을 차지하는 모니터 받침대가 사라지기 때문에 책상 위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카멜 CA10 고중량 모니터암은 대형 모니터 사용자에게 필요한 견고함과 유연한 조절 기능을 겸비한 제품입니다. 일방향 베어링 틸팅 기술을 통해 부드러운 움직임과 안정적인 고정력을 제공하며, 책상 상단에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는 설계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화이트 색상 옵션은 미니멀하고 모던한 공간 연출에 적합해 인테리어와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키며, 초대형 고중량 모니터를 안전하게 지탱하며 다양한 각도 조절 기능을 찾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가성비 제품입니다.


이상 삼성 오디세이 Neo G9 57인치 49인치도 거뜬한 고중량 싱글 모니터암 카멜 CA10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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