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국대 2루수' LG 신민재‥'수비상 놓쳤지만 황금장갑은?'

이명노 2025. 12. 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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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야구 LG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국가대표 2루수로 거듭난 선수죠.

생애 첫 골든글러브까지 바라보고 있는 신민재 선수를 이명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10개 구단 최고의 수비력으로 꼽히는 LG.

그중에서도 신민재는 올해 단연 돋보였습니다.

방향을 가리지 않는 묘기 같은 수비에 모두 경의를 표할 정도였습니다.

압도적인 2루 수비로 평가받았지만, 정작 KBO 수비상에서는 2위로 밀려났습니다.

가장 높은 투표 점수를 받고도, 기록 점수에서 크게 뒤진 게 아쉬웠습니다.

수비를 수치화하기 어렵다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점수였습니다.

[신민재/LG]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데… 세부적으로 조금 정립돼 있는 그런 산출 방식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그래도) 선수들이 투표해서 받는 상 받아서 더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 더 큰 수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부터 팀에서 기대한 대로,

[염경엽/LG감독] "올해 3할 치겠다! 체력 안배 시켜줄게."

도루도 줄여가며 타격에 집중한 결과, 풀타임을 소화하며 처음으로 3할 타율을 기록해 2루수 골든글러브 1순위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신민재/LG] "(감독님이) '3할 치고, 골든글러브 받을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서… 야구하면서 한 번은 꼭 받아보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국가대표 2루수로 도쿄돔에서 일본을 상대로 공수 모두 강한 인상을 남긴 신민재.

시즌은 끝났지만, 해외파와 경쟁해야 하는 WBC를 대비해 벌써 몸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신민재/LG] "2차 캠프, 그다음 (최종) 명단까지 들 수 있도록 가서 열심히 잘 준비하는 방법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그렇고, 앞으로 조금씩 더 성장하고… 성적도 조금씩 더 좋아지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취재: 방종혁 / 영상편집: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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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방종혁 / 영상편집: 김재환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1742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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