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VLA 자율주행 로봇’ 교육 론칭

김종효 기자 2026. 4.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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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VLA 자율주행 로봇 개발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이번 커리큘럼을 통해 AI 교육 콘텐츠 영역을 넓힌다. 최근 생성형 AI가 디지털 혁신을 이끌었고 피지컬 AI가 새로운 기술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은 AI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피지컬 AI 플랫폼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VLA(Visual-Language-Action) 기술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개발 교육을 기획했다. VLA는 시각과 언어 정보를 통합해 실제 환경에서 행동을 수행하는 모델이다. 논리적 추론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해 자율주행과 로봇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교육 과정은 실무 적용에 중점을 뒀다. 모든 강의는 6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실제 로봇 배포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피지컬 AI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힌다.

학습은 단계적으로 심화된다. 1주차에는 피지컬 AI 기본 개념과 엔드투엔드 설계 실습이 포함된다. 수강생들은 기존 방식의 한계를 경험하고 Agentic VLA 시스템의 필요성을 이해한다.

이후에는 알고리즘 기반 시스템1과 LLM을 활용한 시스템2를 구현한다. 객체 탐지 기술과 결합해 Agentic VLA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마지막에는 오프라인 배포를 고려한 심화 학습이 진행된다.

강의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하는 Robby가 맡는다.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현장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패스트캠퍼스는 수강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8명에게 강사의 포트폴리오 피드백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수강생에게는 피지컬AI 시뮬레이션 템플릿을 지원한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피지컬 AI가 산업 구조를 바꾸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도 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변화에 맞춰 차세대 분야 커리큘럼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패스트캠퍼스는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등 다양한 AI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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