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다른 입지' 일본 수비수…바이에른 뮌헨 방출 고려 '명문 클럽 제안 받았다'

김종국 기자 2026. 9. 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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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이토가 2026년 8월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이토가 에게른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이토의 방출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메르쿠르 등 현지매체는 1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가 명문 클럽의 제안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팔리냐, 고레츠카, 뉘벨 등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이 더욱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이토의 방출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된 것이 아니다. 이토는 아약스의 제안을 받았다. 이토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수 차례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했고 팀에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다. 이토는 현재 몸상태에 문제가 없지만 센터백 순위에서 네 번째에 불과하다. 우파메카노, 요나단 타, 김민재가 이토보다 앞서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운을 영입해 왼쪽 측면 수비진 경쟁도 심화됐다'며 이토의 입지 축소를 언급했다. 또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여름 이적시장은 2일 마감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약스와의 이토 이적 계약을 마무리 지을 시간이 남아있다'면서도 '바이에른 뮌헨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있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 중 2명의 결장 공백이 발생할 경우 여러 포지션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토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토는 도르트문트와의 2026 독일 슈퍼컵에 이어 슈투트가르트와의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측면 수비수 데이비스가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측면 수비 자원 브라운까지 영입해 이토의 팀내 입지는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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