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밝힌 ‘괜찮아유’ 비하인드 “욕 먹어도 대꾸 NO” (백반기행)
장예솔 2024. 10.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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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충청도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했다.
이날 허영만은 최양락의 대표 유행어인 '괜찮아유'에 대해 "충청도 사람들은 느긋하다고 생각하는데 괜히 느린 게 아니다. 이것저것 깊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느린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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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충청도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했다.
10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최양락이 출연해 충남 홍성과 예산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최양락의 대표 유행어인 '괜찮아유'에 대해 "충청도 사람들은 느긋하다고 생각하는데 괜히 느린 게 아니다. 이것저것 깊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느린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실제 충남 아산이 고향인 최양락은 "맞다. 충청도는 일선에서 나서는 걸 경우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욕을 먹어도 당장 욕을 하는 게 아니다. 일단은 '괜찮아유' 하면서 다음 날 '밤새 생각을 해봐도 네가 잘못했더라 이놈아'라고 얘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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